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19일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평생교육과 등에 대한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김기철 의원은 “대학생등록금 지원예산의 잔액발생에 따라 6억원 감액한 사항관련 예산의 잔액이 발생하는 만큼 대학 미진학 학생에 대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방안 강구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정미 의원은 “금악웰니스타워 조성사업 등 마을에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 중간에 포기하거나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철우 부의장은 “박수근 미술관 소장품 구입 예산 5억원 명시이월 관련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월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박재혁 jhpp@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