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16일 제8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농업기술센터 등에 대한 2025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조돈준 의원은 “농촌체류형 쉼터를 외국인계절근로자 숙소 지원사업에 적용하면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건축물 신축에 어려움이 있는 해안면 농가 숙소마련에 좋은 시책이 될 수 있으므로 관련법 개정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미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시설사업(지열히트펌프)사업은 초기비용 및 관리 비용이 높으므로 사업 추진 시 추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한 예산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박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