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4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양구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김정미 의원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과 관련해 근로자 이탈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의 도시와의 교류는 재검토하고 다른 도시와의 교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돈준 의원은 “현재 40세 미만인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철우 부의장은 “현재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 응급의료 전용헬기 환자 인계점이 지정되어 있지만 주·정차된 차량 등으로 헬기 이·착륙이 어려운 만큼 이전을 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