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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팔랑리 포사격장 특위활동 중간보고서 발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1-04 조회수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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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팔랑리 포사격장 특위활동 중간보고서 발간

- 도내 최초 사격장 특위 운영, 포사격장 이전성과 도출 -



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팔랑리 포사격장 피해조사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특위〔특위 명칭 : 팔랑리 포사격장 피해조사 및 대책마련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진)〕활동을 통해 팔랑리 포사격장 이전을 결정하기 까지의 상황과 과정을 엮은 중간 보고서를 발간했다. 


“팔랑리 포사격장 특위 활동 중간보고서”에는 지난해 5월부터 특위에서 긴밀하게 활동한 상황과 국내 유사사례 벤치마킹, 특위 의정활동, 포사격장 피해사례 조사를 비롯한 향후 활동계획을 수록했다.


또한, 주민과 軍부대와 첨예하게 갈등관계가 있는 포사격장 문제를 軍당국이 갈등과제로 선정하여 적극 해결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것을 엿볼 수 있고,


과학적인 포병탄 검증을 통해 피탄 비산거리 사실 확인 등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사항을 풀어 나가므로서 지속적 피해를 주는 팔랑리 포사격장 이전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게 했으며, 軍당국과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을 알 수 있다.


군용비행장 등 피해와 관련해서 타 시군의회에서 특위를 운영한 사례는 있으나 도내 포사격장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특위 운영사례는 최초이며, 양구군의회는 그간에 활동한 사항들의 자료 수록과 향후 지침으로 활용하기 위해 책자로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