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양구군 2024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선묵 의원은 “지역 농민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재원확보 등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정미 의원은 “외국인계절근로자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경우 캄보디아 등 교류를 통해 피해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신철우 의원은 “모바일앱 워크온 운영 때 1일 1만보가 아닌 1일 8000보로 기준을 낮춰 주민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했다. 이동명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