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제292회 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조돈준 의장은 “지역업체 중심 계약업무 추진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선묵 부의장은 “창리 양돈단지 악취문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철 의원은 “군청 ‘공감카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명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