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조돈준)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예결특위를 열고 자치행정과, 평생교육과의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기철 의원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만큼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철우 의원은 “부동산 관리운영사업을 위한 드론 운영의 경우 소요예산 대비 드론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조언했다.김선묵 부의장은 “빈집현황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 귀농귀촌인 등 정보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동명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