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조돈준)는 지난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정례회를 열고 실·과·소 및 읍·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선묵 군의회 부의장은 “제대군인과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전원마을을 조성하라”고 요구했다.
김기철 의원은 “거동불편자의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만큼 접근성을 확보하라”고 했다.
김정미 의원은 “개인 소유 도로부지 사용갈등 해결을 위해 군이 매입하라”고 지적했다.
신철우 의원은 “대학생 등륵금 전액지원에 이어 미진학자에 대한 지원책을 발굴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