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조돈준)는 29일 본회의장에서 정례회 제1차 행감특위를 열고 기획예산실, 양구읍, 동면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선묵 부의장은 “고질민원으로 고통받는 공무원들의 신변보호·법적대응 등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이상철 의원은 2022년도 종합평가 수상 사례에 대한 설명 요구한 뒤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 업무수행을 해달라”고 했다. 신철우 의원은 “각종 위원회 정비 시 해촉 사유와 감사의 마음을 서면통보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김정미 의원은 “양구 먹거리 타운 안내간판 설치와 노후 간판 교체를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명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