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돈준(사진) 양구군의원이 신임 양구군의장으로 선출됐다.
양구군의회는 20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박귀남 전 의장의 당선무효형에 따라 실시된 이날 보궐선거는 무기명투표로 진행됐으며 조돈준 의장이 4표를 얻었다. 조 의장은 박 전 의장의 잔여 임기 기간인 2024년 6월30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돈준(사진) 양구군의원이 신임 양구군의장으로 선출됐다.
양구군의회는 20일 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박귀남 전 의장의 당선무효형에 따라 실시된 이날 보궐선거는 무기명투표로 진행됐으며 조돈준 의장이 4표를 얻었다. 조 의장은 박 전 의장의 잔여 임기 기간인 2024년 6월30일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