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아파트 앞서 민원인들과 소통
“교통체계 개선·교통사고 예방 주력”
“교통체계 개선·교통사고 예방 주력”
지난달 6일 강원 양구군 서희 아파트앞에서 학생이 전치 14주라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가 발생한 서희아파트와 해링턴아파트 구간은 주민들의 교통체계 개선 및 신호등 설치요구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주민들은 “이 구간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이나 신호등이 없어 차량의 과속주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며, 도로 갓길에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운전자의 시야에 보행자가 보이지 않아 더욱 위험하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