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 “희망택시·사회적 약자 지원 충분한 예산 편성을”

양구군의회는 30일 의회에서 제289회 군의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를 열고 집행부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김기철 의원은 국제교류관련예산 삭감에 대해 질의한 후 “국제교류에 문제가 없도록 철처히 추진해 달라”고 했다. 신철우 의원은 “재정 위기상황이라도 지역경제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은 충분히 반영하기 바란다”고 했다.

김선묵 의원은 “희망택시 예산이 부족해 예산을 전용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정한 예산 편성을 하라”고 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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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