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기획예산실 등 실과소별 군정주요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김기철 의원은 “양구읍 송청리 힐링쉼터 활용방안이 확정되면 관련 조례 개정하라”고 요구했다.
김정미 의원은 “지역사회단체 각종 보조금 정산시 업무처리에 철저히 신경써 달라”고 지적했다.
김선묵 의원은 “군 소음피해 보상이 주민뿐만아니라 직장인들도 포함하라”고 촉구했다.
신철우 의원은 “교부세 패널티를 받지 않도록 재정운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