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명
- 입력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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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우 양구군의원은 8일 양구경찰서 앞 회전교차로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벌였다. 신철우 의원은 시위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인근 해양에 방류한다’는 일본 정부의 결정에도 손을 놓고있는 현 정부, 일본정부와 일본의 뜻을 옹호하는 정치인을 강력 규탄했다. 신 의원은 주민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직장인 출·퇴근시간, 학생 등·하교시간에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