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박귀남)는 8일 제283회 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군 안전총괄과 등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김선묵 의원은 “제설작업 중 맨홀에 트랙터가 파손되는 사례가 발생하니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조돈준 의원은 “제설제 유입 피해로 하천에서 물고기가 잘 보이지 않으니 연구용역 추진 후 대응책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김기철 의원은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대상·범위 등 확대와 어르신이 근무하는 공영주차장의 그늘막 설치 등을 신경써 달라”고 했다.

이동명 ldm@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