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지난 3일 본회의장에서 제 283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정미 의원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에 반영하라”고 지적했다. 김기철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중에 애완동물식품이 선정된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신철우 의원은 “조례 설치규칙 및 규정에 어긋난 인사의 경우 향후 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상철 의원은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채용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