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의회(의장:박귀남)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 283회 임시회를 갖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김기철 의원은 “국토정중앙 메아리지에 소상공인 창업소식을 게재하라”고 주장했다.
김선묵 의원은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찬회가 1회로 변경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정미 의원은 “관내 민간식당에 디지털 사이니지 설치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신철우 의원은 “공모 사업 등 각종 주요 현안 사업 추진 시 의회와 협의해 달라”고 요구했다.
조돈준 의원은 “군부대 전역장병 정착 유도 등 인구감소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