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기철 의원은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사업비가 감액이나 동결된 이유를 대라”고 요구했다. 김선묵 의원은 “공실인 공유재산 건물을 청년혁신주거타운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김정미 의원은 “농업문제해결 사업비가 농업회의소와 중복되는지 잘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조돈준 의원은 “수매가 손실보전금이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입력 : 2022-12-15 13:56:46 수정 : 2023-01-03 13:36:22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