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박귀남)는 12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군정주요사업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기철 의원은 “인건비로 발생한 체육회 내부갈등에 대한을 해결방안을 찾아라”고 지적했다. 김선묵 의원은 “관내 체육시설 개·보수비가 많은 만큼 예산낭비 요인을 개선하라”고 당부했다. 김정미 의원은 “아동 보육료 및 시설운영 지원 사업비가 감액된 이유를 대라”고 질의했다. 신철우 의원은 “내년 도민생활체전 양구개최를 성급하게 추진하는 이유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입력 : 2022-12-12 14:29:27 수정 : 2023-01-03 13:46:52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