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박귀남)는 8일 본회의자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을 갖고 내년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기철 의원은 “웰빙먹거리타운 부지매각 수입이 감액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정미 의원은 “항목별로 포상금이 과다 책정된 만큼, 재검토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상철 의원은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연도별 분담금 내역은 어떻게 되느냐”고 질의했다.
신철우 의원은 “퍼블릭골프장 수입을 스포츠재단으로 이관한 사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조돈준 의원은 “군 상징물에 대한 교체예산이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입력 : 2022-12-08 13:14:07 수정 : 2022-12-08 21:03:42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