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군정주요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철 의원은 “각종 대회 유치시 지역경제효과가 우수한 대회를 우선 개최하라”고 지적했다.

김선묵 의원은 “상수도가 안된 동면 덕곡리 가렛골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라”고 주문했다.

김정미 의원은 “시래기·사과축제시 미공연자에게 지급된 비용은 반환 받아라”고 촉구했다.

이상철 의원은 “스포츠재단이 전국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신철우 의원은 “상하수도사업소 특별회계를 공기업 특별회계로 전환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조돈준 의원은 “각종 축제때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입력 : 2022-12-07 14:29:46 수정 : 2022-12-07 15:49:1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