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의회는 6일 본회의장에서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철 의원은 “평화지역 맛집만들기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김정미 의원은 “자연치유센터 임대료와 납부 방법을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김선묵 의원은 “자연치유센터 관리·감독 강화로 정상화시켜 달라”고 지적했다.
이상철 의원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 팜 조성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구했다.
신철우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체불과 인권침해에는 강력대응하라”고 촉구했다.
조돈준 의원은 “축사악취 저감 미생물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입력 : 2022-12-06 15:02:27 수정 : 2022-12-06 16:24:12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