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조돈준)는 1일 본회의장에서 특위를 열고 사회복지과, 체육청소년과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김선묵 의원은 “양구군은 4개의 체육 실업팀을 운영해 강릉시와 함께 도내 최다인데,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철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관련 벤치마킹도 했으니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철 의원은 “대회 유치에 있어서 경제효과가 높은 레슬링, 펜싱, 당구, 역도, 국궁 등 종목을 적극적 유치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동명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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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