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22-1-25 (화) 16면
양구군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사회복지과와 체육청소년과, 세무회계과에 대한 군정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김철 의장은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이 많은 만큼 건축직을 배치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요구했다. 박귀남 의원은 “노후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이·미용비 지원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신철우 의원은 “세입예산에서 가장 큰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해 지방세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적했다. 이상건 의원은 “제2실내테니스장 건립 시 체육시설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우효림 의원은 “옛 종합민원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커피숍 등 휴식공간을 조성하라”고 촉구했다.
양구=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