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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양돈단지 악취 예방 위해 환경감시원 증원 필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27 조회수 :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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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4

 

양구군의회(의장 김 철)는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귀남)를 속개, 환경과·경제일자리과·관광문화과 등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했다.

신철우 의원은 “마을단위 LPG배관망 사업으로 가중되는 소규모 가스판매업체들의 경영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상건 의원은 “폐형광등, 폐건전지 수거함을 확대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청했다. 조돈준 의원은 “양돈단지 악취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감시원이 증원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우효림 의원은 “경제순환센터에 양구사과와 시래기 등 농특산물이 입점돼 홍보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안은복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