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21-12-22 (수)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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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군의 내년도 본예산이 올해 3,435억원보다 359억원 증가한 3,794억여원으로 확정됐다. 양구군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계수 조정을 거쳐 이같이 수정 의결했다.
지적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운영 지원 예산 2,500만원과 국도정 정책사업 지원 예산 2,000만원을 증액했다. 반면 홍보비 4,800만원과 주택개량사업 대상자 주택설계비용 지원 사업 3,000만원, 의원 국외여비 2,450만원 등을 삭감했다.
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