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21-12-7 (화) 16면
양구군의회는 6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귀남 의원은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발빠른 추진을 당부했다. 신철우 의원은 “주택피해 우려목 제거사업 시 산주의 동의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우효림 의원은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 시 야촌리 교량설치를 반영하라”고 주장했다. 이상건 의원은 “평화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느냐”고 물었다. 조돈준 부의장은 “박수근미술관 작품 포장 및 운송, 설치에 대한 업체 선정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양구=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