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2021-12-2 (목) 16면
양구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행정안전과와 민원지적건축과, 평생교육과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박귀남 의원은 “신속한 재난안전 문자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려 달라”고 요구했다. 우효림 의원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교육, 연수 등에 적극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이상건 의원은 “구암리와 정림리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은 어떻게 추진되느냐”고 물었다.
조돈준 의원은 “관내 일반고 학생들에게 수능 준비 및 입시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양구=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