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김철)는 14일 제270회 정례회를 열고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를 청취했다.
이상건 의원은“마을공동사업 지원 성과가 없는 사업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신철우 의원은“수근수근 복합커뮤니티 조성에서가족단위 휴식 공간이 설계에 반영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조돈준 의원은“인구늘리기 시책으로 진행되는 술익는 양구전통주 플랫폼 조성사업이 차질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우효림 의원은“계절근로자 도입에 있어 농가들이 원하는 국가 근로자들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안은복
- 기자명 안은복
- 입력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