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8일 제266회 임시회 제5차를 열고 주요현안들을 청취했다.신철우 의원은 “군청 실업팀의 존치에 대한 논란이 있는 만큼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우효림 의원은 “ 유소년 종목의 체육대회를 개최해야만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조돈준 의원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시 국제 경기대회 유치에 미달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