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읍·면사무소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신철우 의원은 “입양아도 출산장려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라”고 촉구했고, 우효림 의원은 “파독 근로자 양구 공동쉼터의 추진 상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상건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라”고 당부했고, 조돈준 의원은 “동수리 한옥마을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느냐”고 질의했다.
양구=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