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김철)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6회 임시회에서 읍·면사무소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철 의장은 “해안면 미수복 무주지 특별법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박귀남 의원은 “농업 관련 보조사업 중 매년 반복되는 사업은 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적했다.
임경열 부의장은 “광치령 농특산물휴게소 건물 리모델링사업을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고, 신철우 의원은 “마을별 소규모 운동시설과 소공원 주변을 철저히 정리하라”고 당부했다.
양구=정래석기자 redfox9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