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통신 】 김영미 기자 =최경지(65) 양구군 의정회장은 “의정경험을 살려 양구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일하는 의정단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회원들의 단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양구 남면 출신으로 양구농고, 한림성심대학교를 졸업했으며 6,7대 의원을 지낸 2선 의원으로 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양구향교 여성유도회장을 맡고 있다.

양구군의정회는 지난 23일 총회를 열고 최 전 군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 감사, 총무를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