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김철)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 265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었다.
박귀남 의원은 “산지저온시설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든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이상건 의원은 “코로나19 대응 농촌관광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임경열 부의장은 “내년 퇴비사 지원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이유를 대라”고 물었다. 조돈준 의원은 “생태계 교란어종 수매사업 예산이 감액된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양구=정래석기자 redfox9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