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7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우효림 의원은 “양돈단지 악취저감을 위한 고속액비발효시설의 효과 여부를 검토해 악취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라”고 당부했다.이상건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계절근로자 격리 시 군부대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라”고 주문했다.신철우 의원은 “보건지소에서 쓰지않고 버리는 의약품 폐기건이 많은 만큼 예산에 손실이 없도록 약품구입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 박현철
- 기자명 박현철
- 입력 202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