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김철)는 3일 제265회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신철우 의원은 “폐기물과 오폐수 방류 등 불법 무단투기자 처벌상황을 밝히라”고 주문했다. 이상건 의원은 “동서고속화철도 하리 역세권과 정확한 역사 위치가 어디냐”고 물었다. 임경열 부의장은 “교통사고가 빈번한 후곡리 사거리에 사고 방지 시설을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우효림 의원은 “아스콘업체 오염수 2차분 수질검사 결과는 어떻게 처리했느냐”고 따졌다.
양구=정래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