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이상건)는 지난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김철 의원은 “군과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국가 중 교류 현황이 없는 국가는 정리하라”고 지적했다. 박귀남 의원은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적극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라”고 주문했다. 신철우 의원은 “양구비전 2030을 도청에서 브리핑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임경열 의원은 “마을회관 완공 후 하자 발생이 많은 만큼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양구=정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