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이상건)는 19일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긴급 지역경제활성화자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했다.

김철 의원은 “긴급 지역경제활성화자금 상당 부분의 예산이 집행된 상태에서 조례가 뒤늦게 개정돼 시기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신철우 의원은 “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안에는 자녀돌봄과 육아 사유로 휴가를 갈 수 있도록 했는데 부모 봉양 사유도 포함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박귀남 의원은 “공직문화혁신위원회의 운영상 여러 문제점이 노출된 만큼 위원회개정조례안을 통해 운영의 묘미를 살릴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