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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공장 관리감독 미흡”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19 조회수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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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양구군의회 2019년 6월 19일

“유기질비료공장 관리감독 미흡”

2019-6-19 (수) 16면 - 이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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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의장:이상건)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보건소를 상대로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박귀남 부의장은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추진이 지연되는데 사유가 무었이냐”며 “농작물 출하시기에 맞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고령 및 여성농가 등 취약농가에 대한 못자리 육묘사업 지원 계획과 과수 가지검은마름병 대책, 동면농기계임대은행사업소 국비 확보 대책 등을 질의했다.

임경열 의원은 “동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대한 국비 미확보 시 대책이 있느냐”고 묻고 “동면 후곡리 유기질비료공장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 되고 악취도 문제”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신철우 의원은 양구쌀에 대한 브랜드 강화 방안 및 양구명품관 리모델링 필요성을 제안하고, 양돈단지 악취저감시설에 대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돈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구에 발생치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곰취 재배지가 감소하는 사유를 파악해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양구=이정국기자 jk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