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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05 조회수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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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2019-04-03 16:10 송고

양구군의회 의원일동이 3일 양구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문 채택’ 현수막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양구군의회 제공) 2019.4.3/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양구군의회(의장 이상건)는 3일 양구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8회 임시회에서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했다.

이날 군의회는 우효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결의안과 신철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안을 각각 채택했다.

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신철우 의원) 구성했다.

아울러 조례의안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양구군 농림축산어업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8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채택된 국도 46호선 교통안전 개선 촉구 건의안은 신 의원이 원주 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직접 전달했다.

오는 4일부터는 각 실과별로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며 1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 의장은 “국도 46호선은 늘어나는 교통량에 비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은 배가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유포리에서 배후령터널 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이 서행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합류부에서 배후령터널 방향으로 가속차선을 설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ha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