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팔랑리 포사격장 특별위원회)와 강원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국가안보의 편익에 대한 보상방안 모색포럼을 12월 5일 KCP호텔에서 정창수 의장, 전창범 군수와 군의원, 군부대 관계관, 사격장 주변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 포럼에 강원발전연구원 한영한 연구위원과 국방연구원 강한구 박사, 김철 포특 간사으로부터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김태진 포특 위원장, 이상건 포특 위원 외 5명의 토론자가 나서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