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의장이 9일 항공대대에서 열린 안대리 비행장 군 소음 측정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국방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소음측정은 군부대, 양구읍 등 10곳에서 주.야간으로 실시돼 정확한 근거자료가 될 것이며, 이 자료로 비행장 인근 주민들이 국방부로부터 조속한 시일 내에 보상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