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양구역사체험관 세미나실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3차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험을 직시하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1강에서 유호영 양록의 땅이름연구회회장이 ‘양구학을 정립하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강에서는 김경남 세명대학교 전통문화행정학과 교수가 ‘마을민속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박재혁 jhpp@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