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2차 포럼이 6일 양구 DMZ 자생식물원에서 정창수 양구군의장, 신철우 부의장, 조돈준 특별위원장, 군의원 및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은 ‘접경지역 양구군에 특성화된 군인마을을 만들자’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