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구군 지역소멸 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2차 포럼이 6일 오전 10시30분 해안면 DMZ 자생식물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와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조돈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육군 21사단장과 국회의원, 체육청소년부 장관 등을 역임한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이 ‘접경지역 양구군에 특성화 된 군인마을을 만들자’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진다.
이어 이진삼 장군의 업적인 안보시설 견학 및 전방지역 수입천 수계(사태천)를 답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