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의장 정창수)는 6일 오전 10시30분 양구 DMZ 자생식물원에서 ‘양구군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저지 특별위원회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험을 직시하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이진삼(사진) 전 육군참모총장이 ‘접경지역 양구군에 특성화된 군인마을을 만들자’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박재혁 jhpp@kado.net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