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연합뉴스) 6일 강원 양구군의회에서 군의원들이 방산면 수입천댐 건설 반대 결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의원들은 "수입천에 댐 건설을 추진하는 정부의 계획은 지역소멸로 고통받는 양구군의 존립과 직결되며, 군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심각하고 불순한 시도"라고 주장하며 댐 건설 철회를 촉구했다. 2024.8.6 [양구군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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