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오늘(5일) 군의회에서 임시회를 열고, 수입천댐 건설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군의회는 이 자리에서 수입천댐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이 결의안은 내일(6일) 공식 채택될 전망입니다.군의회는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의 이름을 '지역소멸대응 및 수입천댐 결사 저지 특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