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지난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를 열었다.
김기철 의원은 “의료취약지 사업 과정에서 자역 의료기관에 형평성 있게 지원해 달라”고 지적했다. 김선묵 의원은 “한우농가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추가 지원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정미 의원은 “취약지역응급의료센터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철우 의원은 “산불피해지 벌채 및 사후관리 업체 선정 시 종합적인 면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