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정례회를 갖고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았다.
김기철 의원은 “산양이 먹이 부족으로 집단 폐사하는 만큼 군부대와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정미 의원은 “파로호 수상레저 특화상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철처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철 의원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철저한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적했다.
신철우 의원은 “소양호 순환호수길 국비확보가 어려울 경우 추가군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